[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이국주는 다이어트 이후 확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녹화에서 이국주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국주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나라’에서 퇴출이야”라는 경고를 날리기도.
하지만 정작 이국주는 ‘물오른 미모’라는 타이틀로 각종 기사에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민망해하며 “저한테 8, 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이국주는 “남들이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보여도 살이 빠진 뒤에 생활이 달라졌다“라며 “욕심나서 7kg정도 더 빼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국주의 다이어트 욕망을 자극하는 놀라운 변화는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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