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훈이 유기견 콘테스트 1회 우승견 두부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는 이훈이 애견 콘테스트 1회 우승견 두부와 함께 호텔을 찾았다.
두부는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훈은 두부에 대해 “전 주인에게 버려진 아픔이 있다”고 유기견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지금 드라마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훈은 2등 철수도 유기견이라면서 “안락사 직전까지 갔는데 정말 운 좋게 견주를 만나서 2등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훈은 고생하는 ‘그랜드 부다개스트’ 멤버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와 감동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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