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향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선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수제향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문제는 이 강의가 영어로 진행됐다는 것.
채정안은 “다 알아 들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못 알아들었다. 옆 사람이 웃을 때 따라 웃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채정안은 취향의 향을 선별하고자 다양한 향을 시향 했다. 자몽 향에 채정안은 “식욕이 돋는다. 과일안주 같다”라는 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채정안은 베르가못 향에 “소주 냄새다”라고 평하는 것으로 애주가의 면면을 뽐냈다.
한편 채정안 표 수제향수는 가죽냄새가 난다는 평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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