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로 관심을 모은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국주는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이국주는 지난달 ‘컬투쇼’, 최근 ‘안녕하세요’ 등에서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밝혔던 바. 이에 대해 이국주는 “사실 제가 9kg을 뺐다고 자랑한 적은 없다. 제가 9kg을 뺀 것은 여러분들이 2~3kg 정도 뺀 거랑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방송이 나가면서 ‘도대체 어디가 빠졌나. 빠진 걸 보여주세요’라는 댓글이 올라오더라. 많이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유지가 되냐는 질문에 이국주는 “틈틈이 운동하는 중이다. 사실 어제 좀 많이 먹었다. 그래도 살찔까 봐 두부김치를 먹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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