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1호 외국인 스타 브루노가 16년 만에 컴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브루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브루노는 ‘한국대장정’으로 큰 사랑을 받은 1세대 외국인 스타다. 지난 16년간 브루노는 모국 독일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열정을 발산했다.
퓨전 한식당도 운영했다. 브루노는 “한국 음식이 먹고 싶었다. 한국 친구들도 생기고 조리장들도 다 한국인이었다”라며 여전한 한국 사랑을 전했다.
16년 만에 컴백. 브루노는 “앞으로 한국에서만 활동할 건가?”라는 물음에 “독일에서 아직 연기 활동을 하고 있어서 독일과 한국을 오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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