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그랑블루’로 고정 버라이어티에 도전장을 냈다.
28일 SBS ‘그랑블루’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박태환은 ‘그랑블루’ 고정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데 대해 “해양생태계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지 않나. 좋은 취지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박태환은 또 “나도 되게 뜻 깊고 영광스러운 부분 같다”라 소감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태환 외에도 이종혁 최성원 오스틴강 한석준 형섭이 출연, 필리핀 세부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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