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킹스맨’에 등장한 위스키 가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속 소품 사용 내역서가 공개됐다.
2015년 개봉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62년산 위스키를 가져오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있다.
한정 생산된 고급 위스키라는 이 술의 가격은 한 병당 2억 원. 극중에서도 “비싸니까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되겠지?”라는 대사가 나온다.
전 세계에서 단 12병만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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