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2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의 신규 예능 #집밥천재 ‘밥친구’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조카의 편식에 대해 고민한 사연을 전한다.
이날 ‘레시피 도둑’ 한고은은 집밥천재로부터 ‘편식 타파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밥친구의 4MC들은 약 24만 명의 SNS 팔로워를 자랑하는 쿡 인플루언서 ‘지수테이블’ 이지수의 집을 찾았다. 장어부터 곱창, 상추까지 편식 없는 먹방으로 최고 조횟수 89만뷰를 보유한 이지수의 아들 로하의 폭풍 먹방을 본 MC들은 “잘 먹는 DNA를 타고난 것 아니냐”며 감탄과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한고은은 편식쟁이 조카들과 남편 신영수 때문에 로하의 식성을 유난히 부러워했다고 한다. “저희 신랑도 가지를 안 먹거든요”라고 하소연한 그녀는 ‘초딩 입맛’을 가진 남편 때문에 속상할 날이 많았다고. 과연 집밥천재 이지수가 한고은에게 전수한 편식 없는 집밥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편, 서장훈은 “한고은 씨가 남편을 엄청 먹여서 살이 계속 쪘다”라며 한고은의 넘치는 애정을 폭로했다. 이에 한고은은 “요즘엔 남편이 가끔은 밖에서 먹고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밥친구’는 오늘(29일) 저녁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와 TV CHOSUN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스카이드라마 ‘밥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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