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첫 입양을 앞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애견 콘테스트 중간 결과 발표에 이어 의문의 게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강아지들이 새 가족을 찾아갈 수 있을지 첫 입양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점차 애견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안정환은 강아지들의 간식을 계속 챙겨주며 훈련을 해보는 등 강아지들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개 아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도 잠시, 토니안의 등장으로 강아지들의 본심을 깨닫게 되며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이날은 의문의 게스트 등장과 함께 강아지들의 첫 입양 성사 여부가 공된다. 과연 호텔리어들을 당황시킨 첫 번째 입양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강아지들은 새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랜드부다개스트’만에 관한 궁금점을 모두 모아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특집이 마련된다. 강아지별 특징,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 동안 시청자들이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궁금했던 점을 다룰 예정이다. 오후 8시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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