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동상이몽 2’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1일 방송을 앞두고 SBS 측은 지난 방송분에 이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직접 준비한 영상으로 진행되었고, 두 사람의 혼인신고 현장부터 아들 바다의 탄생 순간까지 결혼 이후 추우 부부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씩 소개될 예정.
특히 추자현이 우효광 모르게 준비한 결혼식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우효광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추우 부부의 결혼식이 끝난 지 30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이어졌다. 돌잔치에는 바다가 직접 꽃수레를 끌며 등장했다.
바다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엄마를 닮았다”, “아버지 얼굴도 있다”, “우블리 표정이 있네”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과 바다의 돌잔치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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