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김보성이 흑역사를 생성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한뼘TV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보성강림’ 촬영에서 지난해 슈퍼모델 2등을 차지한 김수연과 함께 여름 스포츠 웨이크 보드에 도전했다.
이날 김보성은 웨이크 보드를 도전하는 내내 물에 계속 빠져 수분을 보충해 ‘모이스처 갑(甲)’ 상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왼손에 부상을 입었던 김보성은 “내가 핑계 대는 것이 아니라 주먹이 아프다. 왼손을 다쳐서 힘을 못 주겠다. 약력이 안된다”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계속되는 실패에 김보성은 “열 받는다” “아 진짜 열 받아”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김보성의 웨이크 보드 타기 성공 여부는 오늘(1일) 공개되는 ‘보성강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한뼘TV ‘보성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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