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라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밝혔다.
1일 첫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3’에서는 오상진과 김소영 호스트 부부가 미국에서 온 도넬 가족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MC 유라는 도넬 가족의 가브리엘을 보면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면서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해 물었고, 이규한은 “저는 비혼주의자이다. 일이 너무 재밌어서. 일과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결혼해도 일 할 수 있지 않냐”면서 “저는 서른 넷, 다섯쯤 하고 싶다. 스물여덟 살 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요즘에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상진은 “저한테 있어서 결혼은 좋은 일인 것 같다”면서 결혼을 장려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서울 메이트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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