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바람이 분다’ 감우성과 이수진이 키스를 했다.
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은 첫 키스하던 밤을 생각하며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한 권도훈과 이수진. 두 사람은 밤 공기를 느끼며 기분이 좋아졌다. 이수진은 “나 가슴이 막 설레고 떨려. 그때처럼”이라고 했다. 권도훈은 “나도 그래. 그때처럼”이라고 화답했다.
권도훈과 이수진은 대학생 시절 첫 키스를 하던 그날을 떠올렸다. 권도훈은 이수진에게 입을 맞춘 후 “이제 안 떨리지?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아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랑해”를 주고 받으며 애틋함을 느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바람이 분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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