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진희가 한미 FTA 협상 중 실수로 대통령 김갑수의 호출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무진(지진희)은 환경부장관으로서 한미 FTA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미국 쪽의 성난 반응으로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무진은 계산오류를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무진은 미국 쪽 담당자에게 모래세례를 퍼붓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장면은 SNS에 게재되며 통쾌함을 자아냈으나 영진(손석구)의 의견은 달랐다.
영진은 무진의 비서관 수정(최윤영)에 “곧 알게 될 겁니다. 박무진 장관이 얼마나 큰일을 저질렀는지”라고 경고했다.
한편 무진은 이 일로 대통령 진만(김갑수)의 호출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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