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돈스파이크가 16kg을 뺐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돈스파이크는 먹방과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이영자가 “돈스파이크는 먹방할 때 리듬감이 있다”고 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먹방할 때 콤플렉스가 있다. 어렸을 때 뭘 먹다가 입이 돌아간 적이 있다. 그래서 입이 비뚤어져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게 리듬 타는 것으로 보였나 보다”면서 미안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식사 든든히 했냐고 물었다. 돈스파이크는 “지금 다이어트 기간이라서”라고 밝히며 “오늘 16kg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돈스파이크 다리가 모델 다리 수준이라고 했고, 돈스파이크는 매끈한 다리를 자랑했다. 제모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기를 굽다가 털이 다 탔다고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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