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규현의 나이 걱정에 박명수가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짠내 투어’에서 가오슝 투어가 진행된 가운데, 규현은 “예전에 서른 셋이면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서른 셋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서른 셋이면 이제 인생 맛보기 시작한 것이다. 마흔쯤 돼야 이제 인생이 이런 거구나 약간 느낀다”고 위로했다.
이어 “50 되면 달관하게 되고, 인생 뭐 있냐.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더 짠내 투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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