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유빈이 원더걸스 해체 후 심경을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세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유빈, 박봄, 전지윤, 송지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이날 유빈은 지난 2017년 1월 원더걸스가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 “섭섭하고 공허함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10년 이상 해왔던 그룹이었고, 난 20대가 (전부) 원더걸스였다”며 “20살부터 30살이 되기 전까지 원더걸스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사라지니까 공허함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유빈의 자세한 이야기는 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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