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룸’ 쟁반댄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신곡 ‘열대야’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해 세계 최대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 오디션에 도전한다.
칼군무의 정석으로 꼽히며 ‘갓자친구’라 불리는 여자친구가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엄청난 댄스 실력은 늘 화제가 됐다.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에도 ‘밤’과 ‘해야’로 일렬댄스를 추며 멤버 6명 모두 동작을 일치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아이돌룸’ 녹화에서 여자친구는 새 코너 ‘쟁반 댄스방’에 도전해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코너 신기록을 만들었다. 여자친구의 완벽한 호흡이 만들어낸 쟁반 댄스는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이 될 것이라는 전언.
이 밖에도 여자친구는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환상 호흡으로 ‘갓자친구’다운 예능감을 뽐낸다. 록 무대, 신체 관절 마술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신상 개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룸’ 여자친구 편은 오늘(2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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