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퍼퓸’ 신성록이 ‘서이도표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에 핑크빛 향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퍼퓸’에서 서이도(신성록)는 기자회견장에서 민예린(고원희)에 대한 마음을 공개 고백했다. 서이도는 자신이 느끼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차분하게 전달하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고 민예린에게 뜨거운 입맞춤을 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이날 서이도는 평소 일할 때 까칠함과 냉철한 면모를 드러낸 것과 달리 민예린에게만 스윗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로코남의 진수를 뽐내기도. 민예린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장면에서는 쑥스러운 듯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 중인 신성록의 첫 로코 주연작 ‘퍼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퍼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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