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요리 동호회에서 핑크빛 썸에 휩싸였다.
2일 방송되는 JTBC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연하남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채정안은 요리 동호회에서 평소 품어왔던 이상형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수줍음 가득한 채정안의 표정과 배우 정해인을 연상케 하는 남성 회원의 매력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까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채정안은 요리하는 틈틈이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시영은 “언니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반응했다.
채정안의 낯선 모습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장성규는 단호하게 ‘끼 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채정안은 “천생연분을 만났다. 일 년에 한 번 끼 부리는데 그게 바로 저 날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정안의 자세한 이야기는 2일 오후 11시 ‘취존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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