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송가인 가족의 이야기가
이날 송가인은 늦은 밤 고향집에 입성했다. 송가인의 곁에는 팬이 선물한 어린 강아지도 함께였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이른 새벽에야 딸의 방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곤 당황했다.
송가인은 이미 어린 강아지에 푹 빠진 뒤. 강아지의 배변을 밟고도 송가인은 “신고식 제대로 했다”라며 웃었다.
송가인은 이 강아지에 ‘송백구’라는 이름을 지어주곤 “송가인 동생 송백구”라고 천진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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