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둘째 만나러 가는 날… 子 “빨리 동생 보고 싶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 시욱 군이 동생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의젓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준호 부부는 흡족함을 느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아들 시욱 군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둘째 축복이를 만나러 가는 길. 

이하정은 “시욱이 이제 진짜 오빠네”라며 다정하게 웃었다. 시욱 군은 “빨리 (동생을) 보고 싶다”라며 일찍이 오빠 마음을 전했다. 

정준호는 “예쁜 여동생이 생기니까 시욱이가 의젓한 오빠가 됐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 와중에 시욱 군이 “선물 준비해놔야 한다. 내 선물”이라고 덧붙이면 정준호는 “그건 어느 나라 법이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