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포방터 돈가스 사장 부부가 ‘골목식당’에 재출연했다.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됐다. 이날 원조 미로시장 에비돈집 사장들은 포방터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다. 메인메뉴인 치즈 돈가스를 맛보며 에비돈집 사장들은 “그냥 다른 음식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돈가스집 사장은 “이 돈을 내가 먹을 가치가 있나 의문이 드는 음식들이 있지 않나. 우린 음식을 파는 사람들이니까 음식 값이 아깝지 않게끔 그런 마음으로 한다”라며 장사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돈가스집 사장은 “시간이 지나면 느낄 거다. 백종원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처음엔 몰라도 한 달 지나고 두 달 지나면 알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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