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수미가 기획한, 상상도 못한 예능이 안방에 상륙한다.
김수미는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과 모자지간으로 뭉쳐 새로운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김수미는 ‘최고의 한방’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우리나라에 채널이 110개인데, 그중에 ‘이건 꼭 봐야지’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고.
특히 그녀는 “이제 먹방도 물 건너갔다”며 “상상도 못 하는, 새로운 예능이 필요하다”고 말해, ‘최고의 한방’에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칠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N ‘최고의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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