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데뷔 전 강력하게 원했던 예명이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는 “엄지라는 예명이 처음에는 싫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생각해둔 이름이 있었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엄지는 “연두와 아랑을 생각해뒀다”고 답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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