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혜미 기자] 김수로가 첼시 로버스의 스폰서를 찾을 수 있을까.
5일 KBS2 ‘으라차차 만수로’가 방송됐다.
김수로의 첼시 로버스는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 이 때문에 7500원짜리 떨이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활용 중이었다고.
김수로는 “연습복은 개인 옷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옷을 입고 훈련하는 선수도 있었다”라고 자조했다.
이날 박문성은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선 유니폼이 필수라며 팀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첼시 로버스는 스폰서 없이 운영 중이다. 자연히 스폰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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