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프듀X101’ 콘셉트 평가의 막이 내렸다. 최종 승자는 누굴까.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콘셉트 평가 무대 결과가 공개됐다.
‘Monday To Sunday’ 팀이 X연습생 김동윤 영입효과를 톡톡히 봤다면 ‘U GOT IT’ 팀은 멤버 개개인의 섹시한 매력을 담아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움직인 무대는 바로 ‘움직여’였다. 유일한 앙코르 연호에 ‘움직여’ 팀 멤버들은 고취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콘셉트 평가 1위 팀에겐 20만 표가 주어지는 바. 이 외에도 각 팀 개별 득표 1위 연습생에겐 무려 득표수의 500배에 이르는 베네핏이 주어진다.
결과 발표의 시간. ‘Monday To Sunday’ 팀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도현이 득표수 1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이뻐이뻐’ 팀이다. ‘이뻐이뻐’ 팀에서 송형준이 1등, 구정모가 2등을 차지했다.
1위의 영광은 ‘U GOT IT’ 팀의 차지였다. 이에 따라 ‘움직여’ 팀은 근소한 차이로 2등에 랭크됐다. 최병찬은 “솔직히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이렇게 여섯 명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움직여’ 팀의 1위 연습생은 조승연이다. ‘U GOT IT’ 팀에선 김요한이 김우석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김요한은 “생각도 못했다. 팀 1등으로 엄청나게 만족했는데 그 중에서도 1등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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