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쇼 음악중심’ 청하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자친구 박재정 벤이 컴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SF9 찬희,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여자친구,은지원, 벤, 박재정, 레오, 청하, 스트레이키즈, Y군, 우주소녀, 슬리피, 젤로, IT’S, 디크런치, OnlyOneOf, 락킷걸, 정해진 등이 출연했다.
7월 첫째주 1위 후보는 레드벨벳의 ‘Zimzalabim’, 장혜진-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청하의 ‘Snapping’이었다. 집계 결과, 청하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여자친구와 박재정, 그리고 벤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여자친구는 ‘열대야’와 ‘FLOWER (Korean Ver.)’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퍼포먼스를, 박재정과 벤은 각각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과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애절한 무대를 보여줬다.
스페셜 무대에 오른 가수 Y군은 김구라를 향한 존경심을 담은 ‘구라형’을 열창했다. 이때 김구라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Y군을 향해 “내가 너 시켜서 이런 거 하는 줄 안다”고 호통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