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 아내 류아벨 귀국에도 무덤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이 아내의 귀국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윤정우(이상엽)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민영은 공항에서 윤정우를 보자마자 포옹했고, 기쁨을 표현했다. 하지만 윤정우는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이에 노민영은 “내가 온 게 기쁘지 않냐”고 물었고, “내 남편 냄새 좀 맡아볼까? 딴 여자 있는 건 아닌 것 같네”라며 웃었다. 

이후 윤정우는 카메라에 우연히 찍힌 손지은(박하선)의 사진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