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희철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김희철의 등장에 서장훈은 “연예인 중 최고의 동안이다”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희철은 “적응 안 된다. 서장훈이 호스트고 내가 게스트라 어쩔 수 없이 나를 칭찬해야 하는 게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웃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37세다. 김희철은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됐는데 어머니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마흔 전에는 장가를 가야 하지 않겠냐고 하신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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