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검법남녀2’ 오만석, 정유미가 존속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가해자와 대면한다.
8일 방송을 앞두고 MBC ‘검법남녀2’ 측은 조사실에서 존속 살인 사건의 가해자와 마주하고 있는 도지한(오만석)과 은솔(정유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한과 난감한 표정으로 가해자를 지켜보고 있으며, 가해자는 함께 앉아있는 여성을 공격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은솔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모든 상황을 참관실에서 지켜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던 민감한 사건을 다루는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검법남녀2’는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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