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장훈이 이별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20대 여성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내놨다.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헤어짐이 두려워 연애를 할 수 없다는 20대 여성들이 출연했다.
이에 서장훈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노래했다. 서장훈은 “진짜 잊히나?”라는 여성들의 물음에 “그렇다. 지금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 같다? 천만의 말씀이다”라고 일축했다.
서장훈은 “나이를 먹으면 모든 게 진화한다. 34살이 되어서 24살 때 마음을 기억하면 이불을 천장까지 찰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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