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빠본색’ 김경록이 아내의 건강을 챙기는 자상한 남편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허리 통증을 느끼는 황혜영을 걱정해 아내를 위한 건강 주치의로 나선 김경록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경록은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본 허리에 좋은 운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리 마사지와 허리에 좋은 음식을 직접 준비하며 쉴 틈 없이 움직였다.
김경록은 허리 건강에 걷기 운동이 좋다며 가족들과 한강으로 향했고, 황혜영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치킨이 먹고 싶다는 황혜영의 말에 바로 치킨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아내가 힘들지 않도록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내만을 위한 주치의로 변신한 김경록의 모습은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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