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재환이 긴꼬리 벵에돔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봤다.
1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돔 낚시에 도전했다.
오도열도 낚시 중 최재환이 강한 입질을 느꼈다. 짜릿한 손맛에 최대환은 기대를 표하는 모습.
그러나 그가 낚은 건 작은 사이즈의 긴꼬리 벵에돔이었다. 이 벵에돔의 길이는 26cm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최재환은 “지금 최고기록이 몇인가?”라며 의욕을 보였다. 최재환은 또 “지금까지 한 마디로 못 잡은 사람이 있나?”라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왜 그런 걸 묻나”라고 푸념,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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