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런닝맨’ 김종국, 거미의 환상적인 듀엣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팬 미팅 콜라보 아티스트 4팀(거미-에이핑크-넉살&코드 쿤스트-소란)이 총출동한 가운데, ‘쿵짝 레이스’ 2탄으로 꾸며졌다.
이 중 ‘최고의 1분’은 김종국과 거미가 즉석해서 소화한 ‘그대 안의 블루’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고 하하는 “내가 낄 곳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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