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스트롯’으로 커진 트로트 흥행이 ‘골든 마이크’로 이어지고 있다.
전체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8.8%(AGB닐슨 부산경남기준)를 기록한 KNN ‘골든마이크’는 지난 2화에서 ‘고교 트롯왕’, ‘트롯은 내 운명’, ‘트롯 디바’ 조의 경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키웠다.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지원자들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케 했다.
‘골든마이크’는 지역 방송국 KNN(부산경남)에서 ‘미래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붙여 론칭했다. 그럼에도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장된 상황.
지난 5월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한 ‘골든 마이크’는 3차에 걸친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총 54명의 예선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한 상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음원출시,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이 주어진다.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 에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NN ‘골든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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