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비리 조사 발표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국세청 직원. 정재영이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15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에선 백범(정재영)과 지한(오만석)의 공조가 그려졌다.
국세청 직원이 뱀독에 의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백범은 지한의 의뢰를 받아 부검을 진행했다.
위를 가른 순간, 지독한 알코올 향이 풍기면 백범도 입을 가렸다. 이는 강한 청주 냄새. 이 때문에 냄새로 독극물을 가려낼 수 없게 됐다.
결국 백범은 사인으로 백범을 확정지었다. 이에 수동이 “일부러 뱀한테 물게 할 수도 있잖아요”라 물으면 백범은 “뱀한테 한 백억 주면 사람 무나?”라 일축했다.
백범은 “사인에 타인이 개입한 흔적이 있느냐. 없어. 아직 못 찾았어”라고 쓰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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