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태국 마술사가 한국을 사로잡았다.
오늘(15일) 오후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붐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붐은 외국인 친구 세 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소 독특한 메뉴를 선택했다. 산낙지와 멍게가 그것.
친구들은 처음엔 망설이는 눈치였다. 그러나 산낙지를 한 입 먹고 돌변했다. “너무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멍게 앞에서는 더욱 망설였다. 붐은 멍게를 영어로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 사네는 멍게를 먹고난 후 “맛이 강렬하다. 풍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술사 쿤은 동전을 이용한 마술을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다음으로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네의 꿈을 이루어주려 한 것. 사네는 댄스를 사랑하는 청년이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쿤이 눈길을 끌었다. 믿기지 않는 카드 마술을 선보였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미국 가족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