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로 인한 가족들의 마음 고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장성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최근 장성규는 ‘마리텔’ 녹화 중 다리를 다쳤다며 “난 아파도 욕을 먹는다. 일부러 이슈를 만들려고 다쳤다고 하더라”고 토해냈다.
장성규는 “당연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족들은 (내 악플이) 처음 겪는 일이다. 너무 아파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장성규는 지난 5월 불거진 골프사건에 대해서도 “어머니가 며칠 밤을 주무시지 못했다. 악플 밑으로 ‘성규 그런 애 아니다’라는 대댓글까지 다셨다”라며 관련 일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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