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한밤’이 강다니엘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오늘(1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약 6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최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부산 출신으로 참석한 강다니엘은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부산 시민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직구장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강다니엘은 “꿈을 이루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이어 멋지게 시구에 성공했던 강다니엘은 시구를 앞두고 ‘한밤’에서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다는 전언이다.
강다니엘은 근황을 전하며 의리로 똘똘 뭉친 스태프들과 함께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앨범의 콘셉트를 ‘자신의 색깔’이라고 표현한 그는 곧 출시될 솔로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보여드리는 게 이번 앨범의 목표”라며 포부를 더하기도 했다.
또 강다니엘은 자신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픽’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 별명대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고. 강다니엘의 선택을 받은 별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강다니엘의 단독 인터뷰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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