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상우가 과거 개그맨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우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김꽃두레로 변신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와 함께 이상우는 모두를 애타게 만드는 슬로 입담과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어설픈데 매력이 있네”라며 이상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말드라마 라이벌로 만난 아내를 이기기 위해 이상우가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이상우의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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