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WEET ROOM(스위트룸)’으로 컴백하는 배우 홍수아가 특별한 연애관을 밝혔다.
홍수아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만남에 있어 나이와 국적은 상관없느냐는 질문에 홍수아는 “어린 사람은 싫다. 남자는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낮다고 하지 않나.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기 같더라. 위로는 7살까지 괜찮다”라고 말했다.
홍수아가 출연할 ‘SWEET ROOM(스위트룸)’은 한국에서 무명 배우로 지쳐가던 중 전신성형을 하고 중국으로 가서 톱스타가 된 여배우 ‘웨이’의 이야기다.
‘SWEET ROOM(스위트룸)’에서 홍수아는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완벽한 외모 뒤에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톱배우 ‘웨이’ 역을 맡았다.
특히 ‘SWEET ROOM(스위트룸)’은 영화 ‘짐작보다 따뜻하게’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주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등을 휩쓴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같은 연출과 화면 구성으로 모바일 동영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필름 스튜디오 채널옥트의 ‘SWEET ROOM(스위트룸)’은 오는 8월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을 통해 릴리즈 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채널 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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