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와 이상우가 간병인과 환자로 만나 티격태격 ‘썸 간호’를 예고한다.
‘황금정원’ 측은 17일 병실에서 마주한 한지혜(은동주 역)와 이상우(차필승 역)의 투샷을 첫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가 이상우의 간병인으로 취업해 이목을 끈다. 이상우는 온몸에 붕대를 휘감고, 이마에도 밴드를 붙인 모습.
한편 두 사람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상우를 바라보는 한지혜의 눈에서 불꽃이 튀고 있고, 이상우 또한 물러섬 없는 태도로 한지혜를 바라보고 있는 것.
‘황금정원’ 제작진은 “은동주와 차필승으로 분한 두 사람은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흡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9시 5분 첫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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