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지혜가 정우성의 조언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지혜는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에게 참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엄지원과 여행을 하는데 동아시아 영화제가 열린다고 했다. 그래서 갔는데 전도연, 공효진, 정우성 선배님도 오셨다. 정우성 선배님과 대화를 잠깐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혜는 “정우성 선배님에게 ’20대 때는 다 도전할 수 있는데, 이제는 분수를 깨닫고 이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정우성은 “‘지혜 언니,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해보세요’라고 했다”고 참교육을 받은 사연을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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