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가 구오즈 멤버들에게 천만 원도 빌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에서 육성재, 조광민, 조영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가 다함께 가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의 성향, 취미, 관심사, 속마음 등을 알아보기 위해 95문 95답 작성을 요청했고 이를 익명으로 공개했다.
육성재는 ‘멤버들이 갑자기 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계좌번호’라고 답을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영민은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육성재라고 밝혔으나 ‘계좌번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눈빛을 보내 폭소를 안겼다.
육성재의 의리와 멤버 사랑은 오늘 오후 7시 ‘예쁘장한 구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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