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윤하가 당당히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윤하가 출연해 털털한 성격과 입담을 자랑한다.
목욕탕과 관련된 퀴즈를 풀던 중 MC 김용만이 “얼굴이 알려졌는데 대중목욕탕을 자주 가냐”고 물었고 윤하는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해진 뒤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윤하는 “탕 안에서 사람들이 ‘혹시…?’라고만 해도 바로 아니라고 대답한다. 거기서 자기소개를 하는 건 좀 민망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는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IQ 152의 ‘뇌섹녀’로 밝혀져 단숨에 한국인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는 “오늘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저희에겐 IQ 152 윤하가 있다”며 윤하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윤하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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