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재진이 ‘요리꽝손’의 면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양재진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저녁식사에 앞서 재료 손질을 맡은 양재진이 김광규에게 도움을 청했다. 파를 다듬을 줄 모른다는 양재진에 김광규는 “파도 안 다듬어봤나? 자취하면서 밥은 어떻게 해먹었나?”라며 황당해 했다.
양재진은 “자취 23년차인데 밥을 아예 안 해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구본승은 “나도 파 다듬는 건 안다. 나보다 한수 아래다”라고, 김광규는 “공부만 했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