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의 지성이 종합격투기 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이 24일 공개됐다.
지성은 이날 ‘의사 요한’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종합격투기 선수를 주시하는 모습, 경기장 링 위에 올라가는 모습 등을 보였다. 또한 부상자의 상처를 유심히 살펴보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해당 촬영은 지난 6월 1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됐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로드 FC’ 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실제 경기가 진행되는 원주 종합 체육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실제 ‘로드 FC’ 경기 중간, 종료된 후에 이어서 촬영을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이 장면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전파를 타는 ‘의사 요한’ 3회에 실릴 예정이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SBS ‘의사 요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