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가수 김성수의 딸 혜빈 양이 아이돌그룹 SF9의 멤버 찬희와 만나 사진 촬영까지 하며 소원 성취를 했다.
혜빈 양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았던 찬희와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 단 둘이 사진 촬영까지 했다.
혜빈 양은 막상 사진을 찍게 되자 부끄러워하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혜빈 양은 천명훈, 노유민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아빠 김성수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았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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