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미가 뉴욕 패션쇼 무대에 올랐던 과거를 밝혔다. 모델 한현민은 ‘88올림픽’ 키워드에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현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에 김수미는 “나도 88올림픽 때 뉴욕에서 한복패션쇼 모델을 했다”라며 과거를 밝혔다.
한현민이 놀란 포인트는 김수미의 과거가 아닌 88올림픽. 한현민은 2001년생이다.
이어 김수미가 “나 양장모델도 했다”라고 밝히면 한현민은 “양장이 뭔가?”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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